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진영(박태준 유니버스)/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박형석의 납치 (394화~398화) === [include(틀:외모지상주의 에피소드별 최종보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저씨는 박진영이야.png|width=100%]]}}}|| >'''반갑다. 아저씨는 박진영이야.''' 처음에는 여유롭게 자기소개를 하며 나름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이지만, 당황한 박형석이 '''"웃으면서"''' 능청스럽게 설득하려 하자 갑자기 '''"이 새끼 웃네"'''라며 크게 정색을 한다. 그리고는 썩소를 지으며 그 성격부터 고쳐주겠다면서 '''박형석의 손톱에다 주사기 수십개를 꽂으며''' 잔혹하게 고문하고, 박형석이 기절하자 '''"[[도주#s-8|누가 기절하래.]]"'''라며 다시 깨워서 자신의 허락 없이는 의식을 잃는 것조차 불가능하다면서 엄포를 놓는다. 자신은 너처럼 유쾌한 척하며 실실 웃어대는 놈이 싫다면서 성격부터 고쳐주겠다며, 유진의 부탁도 쿨하게 무시하고 능글맞게 아저씨 미워하지 말라며 다시 주사기를 놓으려고 한다. 395화에선 유진에게 전화를 걸어 박형석의 몸이 약물을 몇개를 투여하든 버텨낸다며 완벽을 넘어서 완성되어 있다면서 곤혹스럽다는 평을 내린다. 이에 유진이 실험이 아니라 정체를 알아내라 그러지 않았냐고 하자 어른이 말하고 있지 않냐며 역정을 낸 뒤,[* 여기서 유진이 "더 미쳐가는건가"라며 알 수 없는 독백을 하는데, 지금의 박진영의 상태가 적어도 정상은 아니라는 떡밥으로 추정된다.] 그리곤 유진이 사과를 하자 박형석은 잘 지내고 있다며 대화를 이어가지만 고문과 약물 과복용으로 인해 망가질 대로 망가진 모습의 박형석이 등장한다. 오늘은 안 웃냐며, 첫날에는 대화로 해결하자고 웃지 않았냐며 조롱 섞인 인사를 건네고는 박형석의 완벽한 몸에 효능이 있도록 새로 제조한 자백제를 투여한다. 자백제를 투여한 뒤, 유진에게 전화를 건 채로 박형석에게 본격적으로 질문을 시작하며 박형석의 조력자인 [[홍경영]]의 존재, 일해회의 음지를 알아내는 것이 목적임과 홍경영이 최동수를 잡기 위해 행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선 알아낸다. 이후 박진영은 본격적으로 핵심 질문인 "네 정체가 뭐고, 가장 숨기는 비밀이 무엇이냐" 라고 묻는데, 박형석은 자신의 몸에 대한 비밀이라며 '''"자신은 2개의 몸을 가지고 있다"'''라고 토설하자 놀라는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유진은 박형석이 뭐라고 했냐며 다급하게 박진영을 추궁하는데, 사실 박진영은 박형석이 그 비밀을 토설하자마자 '''곧바로 전화를 막아 유진이 이를 듣지 못하도록 막았음'''이 드러난다. 유진의 다급한 부름에도 박진영은 멍한 반응을 보이더니 '''"너도라는 것이냐?!"'''라며 경악함과 동시에 그 역시 2개의 몸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통신에 문제가 있었다며 둘러대고, 박형석의 대답에 대해 질문하는 유진에게 몸을 너무 혹사시켜서 아예 허무맹랑한 소리를 했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2개의 몸에 대한 정보를 숨기는 모습을 보인다. 유진의 재확인 촉구에도 당장 또 넣었다가 죽을 수도 있다며 단념시키고, 일단 박형석을 코마 상태에 빠트린 후 몸을 회복할 때까지 자신이 직접 관리하겠다며, 그때를 봐서 다시 투여하자는 식으로 일을 마무리짓는다. 그 후 박형석에게 지금은 때가 아니며, 당분간은 숨겨주겠다고 독백한다. [[파일:김박팔씨름.png]] 398화에선 여전히 기절중인 큰형석이 눕혀진 실험대 옆에서 과거 김갑룡과 처음 만나서 팔씨름으로 힘겨루기 하던 시절[* 김갑룡은 공부밖에 모르는 범생이가 날 이길 수 있냐고 도발했고, 박진영은 주먹질만 하던 놈이 무슨 세상을 바꾸려 하냐며 맞디스한다.]을 떠올리며 말 그대로 비오듯 눈물을 흘리면서 울고 있다. 어째서 박형석의 옆에서 회상을 하며 울고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때의 회상이나 현재의 반응을 보면 사상 면에선 나름 대립하는 경향이 커보였던 [[최동수(박태준 유니버스)|부두목]]과 달리 김갑룡과 개인적으로 상당히 친했던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